내년 지방선거때 여성의 정치참여를 늘리기 위해서는 지방의석의 일정비율을 여성에게 보장하는 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21세기 여성정치 연합이 오늘 국회에서 연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한 이은재 건국대 정치대학장은 여성 지방의원 비율이 광역은 5.9%, 기초는 1.6%에 불과한 현실에서 각 정당이 지방의원 후보와 비례대표의 30%를 여성에게 할당하는 것이 여성의 정치참여를 늘릴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백영옥 명지대 교수도 세계 43개 나라가 국회의 일정한 의석을 여성에게 할당하고 있고 34개국 56개 정당이 공천과 당직임명때 여성 할당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북한도 최고 인민회의 대의원의 20%가 여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 교수는 특히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부시후보가 승리한 것은 백인 중산층 주부들의 지지가 결정적이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의 정치의식이 높아지면서 여성후보의 당선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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