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노항 원사가 개입한 병역비리 사건 수사가 장기화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병역면제 청탁자의 사법처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전 경찰청의 계장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뒤 모 중소기업 이사로 재직 중인 6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6년과 98년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둘째아들과 셋째아들의 병역면제를 각각 청탁하며, 박 원사에게 모두 41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 군납업체인 모 제조회사의 사장에 대해서도 박 원사에게 뇌물을 주고 아들의 병역면제를 청탁한 혐의로 내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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