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날로 늘어나고 있는 차량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소형 예방기기를 산학협동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광주소식에 이어서 속초와 제주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앵커: 광주입니다.
각종 차량범죄 예방에 효과적인 소형기기가 산학협력으로 개발됐습니다.
자동차 리모컨키에 무선통신기술을 접목한 이 장치는 시민들의 신고를 신속히 이끌어낼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정제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개발된 기기가 장착된 차량입니다.
승용차 문을 열고 도로에 몰고 나가봤습니다.
주위차량이 차를 도난차량으로 감지한 뒤 경고음을 냅니다.
⊙기자: 강도를 당했을 때는 운전대 아래쪽 비상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한국치안정보통신이 조선대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기는 기존 리모컨키에 무선통신기술을 접목시켰습니다.
차주인이 입력해 놓은 암호를 무시한 채 문이 열리는 순간 이를 도난으로 인식한 기기가 지속적으로 주변 차량에 이러한 사실을 무선송신하도록 고안됐습니다.
신속한 시민 신고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때문에 범죄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택시강도나 인질사건, 도난 등 각종 차량범죄 수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순현(광주서부서 형사과장): 차량 관련 범죄는 광역성과 기동성 때문에 발생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자: 아직 전파 송수신 거리가 짧다는 기술적인 한계 등은 보완돼야 할 과제입니다.
⊙박광채(조선대 교수): 이동통신망과 관제시스템간을 연동시켜 관제시스템의 기능을 보다 보강하는 쪽으로 개선하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자: KBS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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