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속초입니다.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찾지 않고 전국 어디에서나 세금을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습니다.
프로그램을 전국에 보급할 경우 국세징수에 드는 연간 1400억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납세자가 국세를 내기 위해 세무서를 직접 찾아가야 했던 오랜 관행이 획기적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일선 세무서의 한 직원이 이른바 맞춤형 자기작성이라는 징수프로그램을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이태철(속초세무서 주사보/프로그램 개발자): 대부분 납세자들이 납부서 작성요령을 잘 몰라 당황하는 모습들이 매우 안타까웠고 특히 원거리 납세자들이 직접 세무서까지 오지 않고도 세금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끝에...
⊙기자: 이 컴퓨터 프로그램은 경로만 찾아가면 기재항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김봉수(속초시 교동): 필요에 따라서 클릭만 하게 되면 아주 쓰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방월세금은 물론 밀린 세금의 고지서까지 출력돼 세무서를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전국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납세자가 잘못 입력했을 경우에는 오류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세금이 잘못 납부되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무 당국은 이 프로그램이 전국에 보급되면 국세 징수비용이 연간 1450억원이나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세 징수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프로그램은 일반 납세자들이 손쉽게 다운받아 쓸 수 있도록 곧 국세청 홈페이지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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