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에 이어 2차대전 당시의 일본군을 미화한 영화가 개봉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제목은 인도네시아어로 독립이라는 뜻의 메르데카, 2차대전 패전 후에도 인도네시아에 남았던 일본군 2000명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인도네시아를 지배하던 네덜란드가 잔혹한 압제자로 그려진 반면 일본군은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영웅적으로 투쟁합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을 배경으로 현지여성과의 낭만적인 사랑도 그려집니다.
이 영화는 우익사업가의 제작비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일본인들의 반응은 대단합니다.
⊙관객: 우리 일본인들이 그런 좋은 일을 했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관객: 일본인들은 실제로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기자: 그러나 주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이 영화가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기호입니다.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