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O-157균은 병원성 대장균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습니다.
O-157균 감염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한기봉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병원성 대장균인 O-157균에 감염되면 심한 설사와 혈변 증세를 보입니다.
악화되면 장출혈과 적혈구가 파괴되고, 소변이 안 나오는 등 신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줍니다.
병원성 대장균에는 O-26, O-156 균 등이 있지만 가운데 O-157균이 가장 독성이 강하고 치사율도 높습니다.
⊙이종구(국립보건원 방역과장): 독성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는 한 7% 내외에서 사망을 하게 되는 그런 후유증이 심각한 감염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특히 5살 미만의 유아나 노령자가 감염됐을 경우 장출혈이나 신부전 등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고령자의 사망률은 10%에 이릅니다.
습도가 높아지는 6월부터 9월에 걸쳐 발생합니다.
O-157균에 오염된 쇠고기로 만든 햄버거나 우유 등에 의해 감염됩니다.
햄버거를 많이 먹는 미국에서는 연간 2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200여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균은 높은 온도에 죽기 때문에 섭씨 70도 이상에서 3분 이상 고기나 야채 등을 익혀 먹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한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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