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사철이 지나면서 한때 치솟았던 전세가가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월세 이자도 연 12%대까지 낮아졌습니다.
보도에 박영관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는 서울 상계동입니다.
이 지역 부동산업소에서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찾아보기 어렵던 전세 물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봄 이사철이 지나면서 가격도 내렸습니다.
⊙정만영(공인중개사): 500만원 정도 하락추세에 있습니다.
20평 미만대 같은 경우에는 종래 6000선에서 5500선 정도로 떨어졌고요.
또 24, 5평대도 8500선에서 8000선으로 떨어졌고...
⊙기자: 수도권 전세가는 서울 강남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상승한 곳이 거의 없어 안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월세금리도 연 12%로 낮아져 전세가와 마찬가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전월세 가격의 안정세가 8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8월 이후에는 다시 한 번 전월세 가격이 오를 전망입니다.
재건축이 시작되는 서울 잠실과 청담 도곡 지구에서 5000세대의 대규모 이주가 예상되고, 가을 이사철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김영진(내집마련정보사 대표): 이사철에는 이렇게 전세가격이 크게 상승했다가 비수기에는 다시 주춤하는 현상이 2, 3년 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전세값 오름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KBS뉴스 박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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