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프로골프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가 올해 안에 PGA 메이저대회에 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경주는 17일부터 열릴 SK텔레콤 오픈대회에 출전합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0m, 한국인 PGA 투어 선수 1호 최경주가 메이저대회 정복을 선언했습니다.
최경주는 지난달 30일 크라이슬러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해 올 시즌 두번째 톱하이브에 진출했습니다.
시즌 상금은 벌써 40만달러.
지난해 PGA 전 경기 출전권 기준인 상금 39만달러였던 점을 놓고 보면 최경주는 사실상 내년 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최경주(슈페이어): 누구와 관계없이 이제는 거리도 거의 비슷하게 가고, 여러 가지로 조금씩 보완만 한다면 어느 누구도 두렵지 않아요.
⊙기자: 170cm의 작은 키에 엄청난 비거리를 내는 괴력 때문에 붙여진 그의 별명은 탱크.
⊙최경주(슈페리어): 한국에 맞는 탱크라, 그런 이야기도 했었고, 제 생각은 그렇게 썩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기자: 실제로 최경주는 올 들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와 홀당 퍼팅수에서 모두 랭킹 30위권에 들어 정상급 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17일부터 열릴 SK텔레콤 오픈골프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최경주는 더 많은 후배들이 PGA에 도전할 것을 권했습니다.
사실상 PGA 풀시드를 확보한 최경주.
PGA 무대는 이제 그에게 최경주란 이름 석 자를 깊게 각인시킬 기회의 무대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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