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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고교농구, 장신 선수 시대 열려
    • 입력2001.05.15 (21:00)
뉴스 9 20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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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올 남자 고교농구는 유난히 2m대 장신 선수들이 많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높이의 운동인 농구에서 장신 선수들의 등장은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교농구의 장신센터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중고농구연맹에 등록된 70명의 남자 고등부 센터 가운데 2m대는 모두 19명.
    2m 15cm인 삼일상고의 하승진, 2m 7cm인낙생고의 손진우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30%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선수는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최장신을 자랑하는 삼일상고 1학년 하승진.
    올 협회장기대회에서 삼일상고를 창단 36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초특급 고교 센터입니다.
    2m 15cm의 신장뿐 아니라 힘과 순발력까지 겸비했다는 하승진은 앞으로도 키가 더 자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승진(삼일상고 1년, 215cm):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고요.
    기회가 된다면 NBA도 가고 싶습니다.
    ⊙기자: 이밖에 남자 중학부에도 2m인 금산중학교의 윤홍성을 비롯해 190cm대의 선수들이 30명이나 됩니다.
    ⊙위성민(중고농구연맹 경기이사): 저희로서는 아주 참 바람직한 일이죠.
    저희가 기대했던 그런 선수들도 많이 나왔고, 농구 발전을 위해서도 아마 크게 기여할 거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이 같은 선수들의 신장 증가는 곧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높이가 우선인 농구에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장신 선수들이 많아진다면 중국에 내준 아시아 정상도 넘볼 수 있을 것입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 남자 고교농구, 장신 선수 시대 열려
    • 입력 2001.05.15 (21:00)
    뉴스 9
⊙앵커: 올 남자 고교농구는 유난히 2m대 장신 선수들이 많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높이의 운동인 농구에서 장신 선수들의 등장은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교농구의 장신센터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중고농구연맹에 등록된 70명의 남자 고등부 센터 가운데 2m대는 모두 19명.
2m 15cm인 삼일상고의 하승진, 2m 7cm인낙생고의 손진우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30%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선수는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최장신을 자랑하는 삼일상고 1학년 하승진.
올 협회장기대회에서 삼일상고를 창단 36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초특급 고교 센터입니다.
2m 15cm의 신장뿐 아니라 힘과 순발력까지 겸비했다는 하승진은 앞으로도 키가 더 자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승진(삼일상고 1년, 215cm):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고요.
기회가 된다면 NBA도 가고 싶습니다.
⊙기자: 이밖에 남자 중학부에도 2m인 금산중학교의 윤홍성을 비롯해 190cm대의 선수들이 30명이나 됩니다.
⊙위성민(중고농구연맹 경기이사): 저희로서는 아주 참 바람직한 일이죠.
저희가 기대했던 그런 선수들도 많이 나왔고, 농구 발전을 위해서도 아마 크게 기여할 거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이 같은 선수들의 신장 증가는 곧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높이가 우선인 농구에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장신 선수들이 많아진다면 중국에 내준 아시아 정상도 넘볼 수 있을 것입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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