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또래집단에서 따돌림을 받는 아동들은 대부분 운동을 잘 못 합니다.
그런데 최근 어린이들의 체육활동을 돕는 어린이 스포츠 프로그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린이 스포츠 활동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몇몇 아동들이 모여 속칭 체육과외를 받던 것은 과거의 일.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회원제 스포츠클럽이 잇따라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회원제 클럽의 특징은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통한 엄격한 회원관리.
여기에 학교에서는 좀처럼 배울 수 없는 각종 스포츠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문을 연 이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야외 레저활동과 어린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 제공.
그리고 유명 스포츠 스타들을 참가시켜 운동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원준(압구정초등 3년): 천수 형이랑 축구해서 재밌고 특히 제일 재밌는 건 헤딩이었어요.
⊙기자: 인격과 정서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은 무척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의의 말입니다.
⊙홍성도(박사/삼성병원 소아정신과): 공격성이라든가, 그런 것을 표출할 수가 있고요.
또 운동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푸는데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죠.
⊙기자: 운동을 잘 못 해도 따돌림 당하기 쉬운 요즘, 어린이 스포츠 프로그램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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