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이 비가 내렸다고 말하기조차 송구스러울 만큼 아주 적은 양이었습니다.
오늘 서울에는 0.7mm, 그리고 동두천에 0.3mm 등 중부지방에는 1mm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남부지방은 그나마 비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올들어서 지금까지 내린 강우량을 예년 이맘 때의 강우량과 비교해 본다면 가뭄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남부와 강원 남부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예년 강수량의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시원스런 비소식을 기대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도 비 소식은 없는 상태이고 다음 달 상순 중에 남부지방에는 일시적으로 한때 많은 비가 내리기는 하겠지만 가뭄이 극심한 중부지방의 해갈을 위해서는 다음 달 장마까지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북서지역을 지나가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적으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세력은 아주 약한 편이었습니다.
지금 이 구름들은 대부분 동쪽으로 빠져나간 상태이고, 서쪽으로도 별다른 구름이 없기 때문에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이 낄 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7도에서 16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내려가겠고, 낮기온은 20도에서 28도 분포로 오늘보다 2, 3도 정도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동해 중부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밖의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5월 15일 화요일 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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