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물부족으로 나흘째 제한 급수가 이뤄지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고지대를 중심으로 비상 급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동두천 시는 오늘 새벽 한탄강의 수위가 0.46미터로 어제보다 5센티미터 정도 더 낮아지면서 취수 펌프 가동을 두대에서 한대로 줄였으며 이에따라 오늘도 평소 생산량의 70%인 4만여 톤의 수돗물만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만여 가구에는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지만 일부 고지대와 산업 단지에는 비상 급수차를 동원한 물공급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습니다.
동두천시는 그러나 한탄강 수위가 더 낮아지더라도 오늘까지는 수돗물 급수를 더 줄일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까지 양주군 광역 상수도관과 동두천시 송수관로 연결 공사가 완료되면 하루 1만 톤 규모의 수돗물이 추가로 동두천 시에 공급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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