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의선 연결공사 현장의 모습을 위성으로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m 크기의 물체까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위성사진 기술 덕택인데 앞으로 남북 공동의 인프라 구축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흥철 기자입니다.
⊙기자: 지상에서 681km 높이에서 돌고 있는 민간상업위성인 아이코너스가 찍은 남쪽 군사분계선 일대입니다.
경의선 건설공사구간인 비무장지대로 투입을 위해 대기중인 지뢰제거장비들이 선명합니다.
조금 아래 임진각 근처로 내려오면 경의선 노반공사가 한창인 트럭까지 생생하게 잡힙니다.
수풀이 우거진 비무장지대의 옛 선로를 따라가다 보면 북쪽 군사분계선도 나옵니다.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교각받침만 남은 북쪽의 경의선 미 연결구간을 볼 수 있습니다.
선명하게 남은 노반을 따라가다 보면 북쪽에서 경의선이 끊긴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의선 주변마을, 물을 가둬놓은 논과 밭, 그리고 비닐하우스 등도 볼 수 있습니다.
개성시내에서는 경기장의 축구 골라인까지 카메라에 잡힙니다.
대부분 1m 크기의 물체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박인문(e-HD.com 부장): 초등학교에 있는 운동장에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의 인원수를 파악할 수 있거나 또 우리 산지에 있는 묘지의 숫자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의 정밀해상도를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기자: 이 위성자료들은 앞으로 남북관계의 진전에 따라 육로건설이나 북쪽 지역의 인프라 구축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흥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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