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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올림픽 유치 경쟁 3파전
    • 입력2001.05.16 (06:00)
뉴스광장 200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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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는 2008년 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세계 주요도시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합니다.
    개최지 선정을 이제 두 달 정도 앞두고 유치전은 베이징과 파리, 토론토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타이완과 공동개최할 수 있다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면서 기선을 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익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징과 토론토, 파리, 오사카, 이스탄불, 오는 2008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도시들입니다.
    IOC, 즉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 다섯 개 도시 가운데 베이징과 파리, 토론토시가 유치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하인 베르부르겐(IOC 평가단장): 작은 문제들이 있긴 하지만 이 세 도시는 2008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기자: 베르부르겐 IOC 평가단장은 올림픽 개최 후보도시 평가 결과 일본 오사카와 터키 이스탄불은 경쟁에서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베이징과 파리, 토론토의 3파전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가운데에서도 중국의 올림픽 유치 의지가 뜨겁습니다.
    ⊙왕웨이(중국 올림픽유치위 사무총장): 베이징에서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선정까지 남은 60일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중국은 특히 타이완과 올림픽 공동개최라는 비장의 카드까지 꺼냈습니다.
    위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타이완을 방문하고 돌아와 베이징이 2008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한 개의 중국이라는 전제 아래 타이완과 올림픽을 공동개최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 등 주요 행사는 중국에서 하지만 개별종목의 경기 일부는 타이완에서 치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이런 노력이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2008년, 하계올림픽 개최도시 선정은 오는 7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이루어집니다.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 2008년 올림픽 유치 경쟁 3파전
    • 입력 2001.05.16 (06:00)
    뉴스광장
⊙앵커: 오는 2008년 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세계 주요도시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합니다.
개최지 선정을 이제 두 달 정도 앞두고 유치전은 베이징과 파리, 토론토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타이완과 공동개최할 수 있다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면서 기선을 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익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징과 토론토, 파리, 오사카, 이스탄불, 오는 2008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도시들입니다.
IOC, 즉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 다섯 개 도시 가운데 베이징과 파리, 토론토시가 유치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하인 베르부르겐(IOC 평가단장): 작은 문제들이 있긴 하지만 이 세 도시는 2008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기자: 베르부르겐 IOC 평가단장은 올림픽 개최 후보도시 평가 결과 일본 오사카와 터키 이스탄불은 경쟁에서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베이징과 파리, 토론토의 3파전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가운데에서도 중국의 올림픽 유치 의지가 뜨겁습니다.
⊙왕웨이(중국 올림픽유치위 사무총장): 베이징에서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선정까지 남은 60일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중국은 특히 타이완과 올림픽 공동개최라는 비장의 카드까지 꺼냈습니다.
위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타이완을 방문하고 돌아와 베이징이 2008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한 개의 중국이라는 전제 아래 타이완과 올림픽을 공동개최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 등 주요 행사는 중국에서 하지만 개별종목의 경기 일부는 타이완에서 치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이런 노력이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2008년, 하계올림픽 개최도시 선정은 오는 7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이루어집니다.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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