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건국과 이로 인한 대규모 난민발생을 기억하기 위해 열린 팔레스타인 `재앙의 날'인 오늘 자치지역 곳곳에서 대규모 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6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수천명씩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이스라엘 규탄집회를 개최했고 이번주 초 이스라엘군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희생된 경찰관 4명의 장례식도 함께 거행됐습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는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허수아비와 이스라엘과 미국 국기를 불태웠으며 곳곳에서 이스라엘 군에게 돌과 화염병을 던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최루가스와 고무탄, 심지어 실탄까지 발사해 시위를 벌이던 17세 소년이 이스라엘 군의 총격으로 숨졌으며 하마스의 정신적 지도자 야신의 경호원 한명도 이스라엘군 탱크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또 라말라에서는 팔레스타인 정보요원 1명이 이스라엘 군과 총격전 도중 사망하는등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스라엘측 희생자는 승용차를 타고 가다 총격을 받은 22세 여자 한 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재앙의 날'을 맞아 TV와 라디오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조국을 떠난 난민의 귀환없이는 평화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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