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백 배 이상의 이자를 뜯은 3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서울 행당동 29살 최모 씨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씨의 남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 형제는 지난 99년 12월 중순 급전대출이라는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자신들의 사무실을 찾아온 서울 성수동 29살 임모 씨에게 110만원 대출해 줬습니다.
최씨 형제는 임씨가 대출금을 갚지 못하자 7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주민등록증과 인감 등을 뺏아 카드를 만들어 자동차 4대를 구입해 처분하는 등 대출금의 백 배인 1억천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 형제는 임씨가 정신질환자여서 지적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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