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학창시절의 건달 얘기를 다룬 영화 친구가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부산에서 붙잡힌 조직 폭력배들을 보면 현실은 다릅니다.
이들은 유흥가는 물론이고 사찰까지도 드나들면서 금품을 빼앗아 왔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경찰에 붙잡힌 조직폭력배들입니다.
두목 32살 이 모씨를 정점으로 이들이 일명 재건연산동파를 결성한 것은 지난해 8월.
이들은 부산 시내 20여 개 유흥업소를 상대로 4600만원을 빼앗고 9500만원 상당의 공짜 술을 마셨습니다.
폭력배들은 업주가 말을 듣지 않을 경우 흉기를 휘두르는 등 폭력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폭력조직 피의자: 그때 잘못된 이유는 술에 취해 가지고 칼 들었던 그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기자: 이들은 지난 2월에는 부산 모 사찰에 들어가 승려와 신도들을 위협해 금품을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고홍남(경사/부산경찰청 기동수사대): 주로 유흥업소에서 기생하거나 유흥업소의 약점을 이용해서 이권에 개입하고 갈취를 하는 행위를 하는...
⊙기자: 경찰은 검거된 25명에 대해 전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조직원 6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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