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물부족으로 나흘째 제한 급수가 이뤄지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늘 비상급수차량을 산업단지에 집중투입해 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산업단지 용수공급이 중단되면서 공장 가동률이 50%대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비상급수차량 80여대를 동원해 산업단지에 오늘 하루 7백여톤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두천시는 현재 한탄강에서 취수한 2만여톤의 물을 모두 시민 생활용수로 공급해 불현동 등 일부 고지대를 제외한 2만여 가구에는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이와함께 이번 주말까지 양주군 광역 상수도관과 동두천시 송수관로 연결 공사가 완료되면 하루 만 톤 규모의 팔당 수돗물이 추가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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