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54호인 경북 안동시 조탑동 5층 전탑 부근에서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연화문 수막새가 발견됐습니다.
안동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한달동안 안동시 조탑동 5층 전탑 부근에서 시굴조사를 벌인 끝에 옛 절 터를 확인하고 기와 끝에 장식으로 부착됐던 연꽃 문양의 수막새 4점과 흙으로 빚은 소조불상 4점, 그리고 토기 파편과 사찰 담장 등을 발견했습니다.
시굴 조사팀은 이번에 발견된 연화문 수막새는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됨으로써 안동지역에서도 삼국시대 사찰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전탑 상층부에서 대정 4년,즉 1915년이라고 새겨진 시멘트 벽돌이 확인돼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탑을 해체한 뒤 복원한 것으로 밝혀져 탑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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