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최근 환경호르몬과 바이러스 검출 등으로 수돗물의 안전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상수도시설 관계자들을 만나서 수질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부산에 이어서 전주, 포항으로 이어집니다.
⊙앵커: 부산입니다.
일부 정수장의 관리 부실로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정수장 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취수장과 정수장을 찾아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물이 유입되는 한 정수장, 부산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오늘 이곳을 찾아 최근 논란이 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부산시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낙동강 원수에서 바이러스와 병원성 원생동물이 잇따라 검출돼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자상(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부산시가 다른 지역과 수돗물의 내용들이 대단히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어떤 수질기준을 새롭게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요.
⊙기자: 부산시 상수도본부는 의문을 제기하는 환경단체 관계자들에게 다음 달 문을 여는 부산시 수질연구소의 바이러스 검사실을 미리 공개하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정종문(부산시 수질연구소 연구원): 수질 기준은 없지만 우리 자체의 감시항목 이런 걸 둬 가지고 상시 이렇게 검사하는 걸로...
⊙기자: 부산시는 올 하반기부터는 바이러스 검사를 상시화하는 등 맑은 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수처리와 바이러스 검사를 아무리 철저히 한들 원수가 깨끗한 곳에는 미치지를 못합니다.
이 때문에 낙동강 특별법이 부산 등 낙동강 하류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얼마나 수렴할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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