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강북의 청계고가도로가 내년부터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갑니다.
복창현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12만대의 차량이 오가는 서울 강북의 교통요지인 청계고가도로입니다.
낡은 상판에 대한 보수공사가 이루어져 상판 곳곳이 누더기 도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같은 땜질식 공사로 지난 97년부터 지난해까지 들어간 세금만도 100억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지난달 말 서울 청계고가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결과 안전도 C등급을 받아 상판교체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급은 당장 안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장기적인 주의관찰과 함께 보수가 필요한 등급입니다.
이에 따라 5.8km에 이르는 서울 청계고가도로 가운데 이미 보수공사가 끝난 구간을 제외한 청계4가에서 마장동까지 3.8km 구간에 대해 상판교체공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상판을 받치고 있는 일부 슬래브와 교각도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보수공사가 이루어질 방침입니다.
⊙김영수(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 과장): 실시 설계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또 여론을 수렴해 가지고 종합적으로 방법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공사기간은 1년 반에서 2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청계천 일대 교통난이 가중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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