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연합해 만든 민주화 추진협의회는 오늘 결성 17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단법인화 추진을 결의했습니다.
여야 의원과 정치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오늘 기념식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은 각각 축하메세지를 보내 민추협 활동을 회고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축하메세지에서 당시의 동지들이 서로 다른길에 서 있더라도 민주화와 국가발전을 염원하던 충정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어떤 위치에 있든 긍지와 자신감을 갖고 민추협 정신을 구현하자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민추협 정신을 주제로 강연한 외국어대 이정희 교수는 김대중,김영삼 두 지도자는 역사적 질곡에서 민주화를 쟁취했지만 독단적 결정과 밀실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민추협은 이제 두 김씨의 울타리를 넘어 자기희생과 협의정신을 복원해 정치개혁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