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지난해 이룩한 정상회담의 성과를 발전시키는 데는 실패했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과거 수년 동안보다 밝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전략연구소는 오늘 발표한 연례 조사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입장을 새로 정립하는 와중에, 이산가종 상봉과 경의선 복원 공사 등 남북한의 협력사업과 계약들이 동결되고 말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김정일 위원장은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인물이고, 김대중 대통령도 국내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문제연구소는 갖가지 위험 부담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는 과거 수년간에 비해 전망이 훨씬 밝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2차례 중국을 방문한 뒤 북한내에 희망스런 변화의 징후가 나타났고, 남한이 지난 97년 IMF 경제위기에서 회복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북한에 대한 양보를 비판해온 한국의 야당도 햇볕정책에 대한 실질적 대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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