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문학원에서 불이나 재수생 등 학생 3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있는 예지학원에서 불이나 5층 건물 내부 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층 가건물에서 수업중이던 대입 재수생 가운데 8명이 연기에 질식돼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학생은 20살 이은희,이경용,최형기, 김광민,김경록,인혁진,최나영, 그리고 18살 장희성 군 등입니다.
또 학원생 19살 강미영 양과 강사 28살 복소중 씨 등 25명이 중경상을 입고 광주성심병원과 분당 재생병원 등 인근 병원 11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실로 사용되던 옥상 가건물의 출입구쪽에서 불이 나면서 학생들이 탈출하지 못해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옥상 입구 쪽에 흡연실이 설치돼 있었다는 학원측의 말에 따라 담배 불씨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예지학원은 지상 4층건물 위에다 창고 허가를 낸 뒤 불법 학원시설을 증축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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