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송총국의 보도)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신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장기 밀매를 알선한 뒤 2억원이 넘는 돈을 챙긴 장기밀매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늘 부산시 모라동 47살 김 모씨 등 장기 밀매단 일당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해 11월 사업실패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37살 유 모씨와 신장병을 앓고 있는 38살 김 모씨 사이에서 신장 매매를 알선한 뒤 7백만원을 알선료로 챙기는 등 15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1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장기를 팔려는 24살 윤모씨로 부터 조직검사비로 75만원을 받아 50만원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320여명으로부터 1억 4천여만원을 챙기는 등 알선료와 장기검사비 명목으로 지금까지 모두 2억 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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