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에 관련된 수사 속보입니다.
검찰은 오늘 재벌그룹 회장을 비롯해서 박 원사에게 병역비리를 청탁한 의혹이 있는 부유층 인사들을 소환해 조사합니다.
홍성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추가로 병역비리가 혐의가 포착된 재벌급 업체 회장 등 돈으로 박노항 원사에게 접근했던 부유층 병역 청탁자들이 오늘부터 차례로 소환됩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부는 구속된 박 원사에 대한 수사 결과 50여 건의 새로운 비리 사건에 포함된 중견기업 사장 등 부유층 인사들이 하루에 2, 3명씩 차례로 소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먼저 박 원사에게 금품을 건네고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모 재벌그룹 회장에 대해 조만간 검찰에 나와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군납 제지업체 사장 서 모씨와 서 씨의 부인이 아들 병역 면제를 대가로 박 원사에게 2000만원을 건넨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서 씨 또는 부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서 씨 부부에게 박 원사를 소개한 여의사 차 모씨를 어제 소환해 차 씨가 박 원사에게 다른 병역비리 청탁자도 알선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박 원사의 동료 헌병까지 병역비리 청탁 혐의가 발견됨에 따라 퇴역한 민간인들을 중심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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