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에 나섰던 산림청 소방 헬리콥터 한 대가 추락해 탑승자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 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산림청 양산지구대 소속 러시아제 19인승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 기장 52살 이용수 씨와 부기장 40살 전흥덕 씨, 기관사 39살 양성욱 씨 등 3명이 헬기가 계곡으로 추락한 직후 폭발하는 바람에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헬기가 마주오던 헬기를 피하려다 기체에 부착된 소방 호스가 나무가지에 걸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일어난 산불은 국유림 10여 헥트아르를 태우고 오늘 오전 10시 쯤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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