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에 강풍이 불어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영동지방과 동해 중부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속초지역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8.6 미터를 기록하는 등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속초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하루 종일 중단됐고, 동해안의 항구와 포구에도 어선 4천여 척이 조업을 중단한 채 대피해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반 쯤 강릉시 주문진읍 해양수련원에서 충북 제천농고 학생 48명을 태운 고무 보트 4척이 강풍에 밀려 표류하다 수련원 구조선의 도움을 받아 구조됐습니다.
기상청은 저기압과 고기압 사이에 유입된 남서기류가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영동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내일 오후까지 강풍이 불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단독] “목숨 걸고” 연기 뚫고 들어간 헬기](/data/news/2015/01/11/2999799_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