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끝으로 원주입니다.
산림자원을 소득원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산림복합 경영시범사업장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원주의 한 국유림 지역에 설치됐습니다.
최종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연림으로 울창한 국유림 지역입니다.
50년생 안팎의 참나무 숲 사이로 보기드문 약초와 산나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나무인삼이라고 하는 오갈피와 잎은 나물로, 뿌리는 약초로 쓰이는 곤달비, 우리나라 중북부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산마늘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산나물과 약초들은 북부지방 산림관리청이 산림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심어놓은 것들입니다.
⊙정수봉(북부지방 산림관리청장): 산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것은 오랜 기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 목재를 생산하는 도중에 산나물과 약초를 재배해서 단기 소득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기자: 180여 ha에 이르는 산림복합 경영시범단지에는 지형적인 특성을 살려 산 아래쪽과 중턱에는 산나물과 약초단지를 조성하고 높은 지대에는 참나무와 물푸레 등을 가꾸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고 짧은 기간에는 산지 부산물로 높은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장치록(산림관리 팀장): 5개년 계획이 끝나는 2005년부터는 연간 한 3000만원 이상의 중간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러한 시범사업장이 정착되면 전체 국토 면적의 65%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최종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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