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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봄 강우량, 관측 사상 최저
    • 입력2001.05.17 (21:00)
뉴스 9 200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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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올 봄 강수량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례 없는 봄가뭄은 중부지방에서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순서 기자입니다.
    ⊙기자: 타들어가는 밭작물을 보는 농심도 땡볕에 함께 타들어갑니다.
    그나마 지하수를 뚫어 임시방편으로 버텨오기는 했지만 오랜 가뭄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장성실(고양시 행주내동): 옛날에는 이 호스로 물이 철철철 넘쳐 넘어갔어요.
    그런데 지금은 물이 안 나오니까 우리가...
    ⊙고석팔(농민): 50mm 와 가지고는 안 돼요, 작물.
    금방 햇볕에 다 증발돼 버리고 끝난다니까요.
    ⊙기자: 가뭄에 이상고온까지 계속되다 보니 올 봄 동안 전국 대부분 지방 강수량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3월 이후 중부 내륙지역의 강수량은 예년의 20% 안팎에 머물고 있고 그밖의 지역도 30%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걸쳐 건조주의보까지 발효됐습니다.
    우리나라에 가로놓인 동서고압대가 비를 뿌리는 기압골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이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원인입니다.
    비소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달 하순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이 잦아지면서 간간이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두 남부지방에 국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악의 물부족 사태를 맞고 있는 중부지방의 가뭄은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순서입니다.
  • 올 봄 강우량, 관측 사상 최저
    • 입력 2001.05.17 (21:00)
    뉴스 9
⊙앵커: 올 봄 강수량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례 없는 봄가뭄은 중부지방에서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순서 기자입니다.
⊙기자: 타들어가는 밭작물을 보는 농심도 땡볕에 함께 타들어갑니다.
그나마 지하수를 뚫어 임시방편으로 버텨오기는 했지만 오랜 가뭄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장성실(고양시 행주내동): 옛날에는 이 호스로 물이 철철철 넘쳐 넘어갔어요.
그런데 지금은 물이 안 나오니까 우리가...
⊙고석팔(농민): 50mm 와 가지고는 안 돼요, 작물.
금방 햇볕에 다 증발돼 버리고 끝난다니까요.
⊙기자: 가뭄에 이상고온까지 계속되다 보니 올 봄 동안 전국 대부분 지방 강수량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3월 이후 중부 내륙지역의 강수량은 예년의 20% 안팎에 머물고 있고 그밖의 지역도 30%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걸쳐 건조주의보까지 발효됐습니다.
우리나라에 가로놓인 동서고압대가 비를 뿌리는 기압골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이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원인입니다.
비소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달 하순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이 잦아지면서 간간이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두 남부지방에 국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악의 물부족 사태를 맞고 있는 중부지방의 가뭄은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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