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야 개혁파 중진 의원과 민주화운동 참여인사들이 주축이 된 화해와 전진 포럼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참여 인사들이 정치 세력화를 부인하는 가운데 여야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3의 정치세력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인가?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해와 전진 포럼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20명, 한나라당 17명 등 현역 국회의원 37명을 포함해 학계, 종교계, 문화계 인사 등 모두 95명이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법 륜(스님): 국민과 역사의 뜻을 읽는 공동의 장으로 가꿔질 것입니다.
⊙김덕룡(한나라당 의원): 제왕적인 총재들이 국회의원을 볼모로 잡아서 국회를 정쟁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대철(민주당 최고위원): 정당의 민주화, 전국정당화, 이념정책 중심의 정당화입니다.
⊙기자: 그러나 정치세력화에 대해서는 확실한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김근태(민주당 최고위원): 제3의 정치세력에 대한 요구가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과연 있느냐...
⊙이부영(한나라당 부총재): 특정 정치인들의 야심의 표현으로만 이걸 자꾸 보려는 시각이 있어요.
⊙기자: 이 화해와 전진 포럼의 출범을 보는 여야의 시각은 달랐습니다.
여당은 공식 입장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반해 한나라당은 정치세력화를 경계했습니다.
KBS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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