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신생활을 궁상맞다고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최근 독신남녀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1인용 제품과 서비스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장혜윤 기자입니다.
⊙기자: 결혼하면 탈퇴해야 하는 독신자 모임.
정식회원만 600명이 넘습니다.
이들은 좋은 상대가 나타나지 않는 한 굳이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
⊙김현정(직장인): 회사일 하면서 이런 취미활동하면서 재미있죠, 지금으로써는...
⊙이민재(독신자 모임 회장): 혼자 사는 거 불편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안 불편합니다.
⊙기자: 독신자가 늘면서 나 홀로형 서비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딱 혼자 먹을 양만큼의 재료가 요리법과 함께 배달됩니다.
그래서 홀로 사는 남자라도 끼니를 대충 떼우는 일은 없습니다.
⊙이은규(직장인): 필요한만큼만 딱딱 정해져서 오고 요리하는 것도 참 재미있게 느껴지고...
⊙기자: 번거러운 일을 대행해 주는 업체도 호황입니다.
우편물에서부터 행정 민원까지 원룸 아파트 사무실에서 처리해 줍니다.
⊙인터뷰: 저녁 8시 전에 들르시면 발급받아 전달해 드릴게요.
⊙기자: 일과 개인생활을 중시하고 경제적으로 홀로 선 젊은 세대.
이들은 결혼이 필수라거나 독신자는 문제가 있다는 통념을 거부합니다.
이런 인식의 변화가 이른바 싱글산업의 발달과 맞물리면서 화려한 독신이 늘고 있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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