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 프로골프투어인 SK텔레콤 오픈골프대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1라운드에서 줄줄이 오버파 부진을 보인 최경주와 최광수 등 우승 후보들은 경기 후 하나 같이 바람이 변수라고 털어놨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바람을 잡아라, 올해부터 아시아투어대회로 격상된 SK텔레콤오픈골프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바람 비상이 걸렸습니다.
개막 첫날 1라운드에서 최경주와 최광수, 태국의 통차이자이리 등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오버파의 부진을 보여 하위권으로 밀려났습니다.
이들이 한결같이 부담을 느낀 것은 바람이었습니다.
올시즌 미국 프로골프 PGA투어에서 두 번이나 톱5에 진입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최경주는 버디 2개에 보기 3개, 더블보기 1를 기록 공동 76위에 그쳤습니다.
⊙최경주(슈페리어): 생각보다 바람의 강도를 측정하기가 어려웠고 그 다음에 그린에서의 아주 애매한 라이를 잘 파악을 못했고...
⊙기자: 올 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최광수 역시 3오버파로 76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광수(엘로드): 오늘 바람과 싸웠으니까 내일도 한 번 더 싸워 봐야죠.
⊙기자: 선두는 3언더파를 친 예이치와 찰리, 아즌아토, 팀마론, 스미로즈 등 외국인 선수들의 몫이 됐고 우리 선수 가운데는 강욱순과 남영우가 2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강욱순(삼성전자): 바람이 들쑥날쑥하게 도는 현상이 많아 가지고 특히 샷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기자: 2라운드에서도 경기 도중에 불어오는 불규칙한 바람이 선수들의 성적에 영향을 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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