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4월에 각종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실업률 감소입니다. 두 달 연속 100만명을 넘었던 실업자가 80만명대로 줄어들면서 3%대로 떨어졌습니다.
왜 이렇게 실업률이 감소했는지 김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완연한 봄이 되면서 일감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건설부문 취업자는 3월보다 7만 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데 힘입어 농어민 취업자도 39만명이 늘었습니다.
⊙이운세(대림산업 소장): 2, 3개월 전만 해도 공사가 준비하는 단계여서 근로자가 별로 필요 없었는데 4월부터는 공사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하루에 200여 명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자: 봄이라는 계절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데다 산업분야마다 전반적으로 취업이 증가하면서 지난달 실업자 수도 크게 줄었습니다.
두 달 연속 100만명을 넘던 실업자수는 84만 8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4, 5%를 기록하던 실업률은 3.8%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선주대(통계청 사회통계국장): 산업이라든지 모든 연령 계층에서 골고루 다 실업률이 떨어지는 그런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자: 구직기간이 3개월 미만인 실업자는 50만 4000명으로 전체의 59.4%를 차지했습니다.
6개월 이상인 실업자는 11만 6000명 13.7%였고 1년이 넘도록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2만 4000명 2.8%로 나타났습니다.
KBS뉴스 김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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