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에는 어음부도율도 올 들어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기업의 금융여건이 개선된 덕분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은 박일중 기자입니다.
⊙기자: 어음부도율이 올들어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0.25%를 기록한 이후 올 1월부터 0.3%대를 웃돌던 어음부도율은 지난달에 다시 0.2%대를 회복했습니다.
⊙김중식(인쇄업체 대표):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교해서는 작년에 보다는 아무래도 올해가 좀더 자금면이 경색된 것이 좀 완화된 것 같은 그런...
⊙주병욱(기업은행 차장): 결제자금을 준비하느라고 영업시간 끝날 때까지 동분서주하고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최근에는 그런 업체들이 거의 없습니다.
⊙기자: 지난달에 부도업체 수도 453개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684개를 기록한 이후 넉 달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부도업체 수 453개는 지난 91년 6월이후 거의 10년만에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지난해 말 대우자동차 등의 부도로 극에 달했던 신용경색이 많이 풀렸고 저금리추세가 이어지면서 자금조달이 그만큼 편해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기업의 자금수요 자체도 크지 않았습니다.
⊙이용호(한국은행 기업금융팀장): 확장경영보다는 내실 경영에 치중하고 있는데다가 아직은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자금수요가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자: 낮아지고 있는 어음부도율.
그러나 불확실한 경기전망 속에 경제 축소로 이어질 투자감소에 대한 우려도 그만큼 큽니다.
KBS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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