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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민주영령 추모 기념식
    • 입력2001.05.18 (09:30)
930뉴스 200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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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21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어젯밤에 열린 추모제에 이어서 오늘 광주 5.18묘역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립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이석재 기자!
    ⊙기자: 네, 이석재입니다.
    ⊙앵커: 지금쯤이면 참배객들이 붐빌 시간인데, 어떻게 많이들 모였습니까?
    ⊙기자: 네, 이른 아침부터 이곳 광주 망월동 5.18묘지에는 민주영령을 추모하는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참배객들은 21년 전 그날의 아픔을 상기하 듯 숙연한 모습입니다.
    21주년을 맞는 올해 기념식에는 이한동 국무총리와 여야 정치인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합니다.
    특히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처음으로 공식 기념식에 참석해 5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한편 5.18 유족회 등 5월 단체 회원들은 오늘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서울에서 별도의 추모식을 갖습니다.
    그 동안 준비해 왔던 5.18 희생자들의 국가유공자 지정과 국립묘지 승격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자 오늘 기념식에 불참하기로 한 것입니다.
    5.18묘지의 차분한 참배 분위기와는 달리 어젯밤 전남도청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시민 3만여 명이 모여 뜨거운 추모 열기를 보였습니다.
    21년 전 5월을 재연한 태극기와 횃불시위로 시작된 전야제에서는 80년 5.18에서부터 지난해 남북 공동선언까지 질곡의 현대사를 표현한 집체극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잠시 뒤 10시부터 이곳 5.18묘역에서 열릴 5월 민주화운동 21주년 기념식은 KBS 제1텔레비전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지금까지 망월동 5.18 묘지에서 KBS뉴스 이석재입니다.
  • 5월 민주영령 추모 기념식
    • 입력 2001.05.18 (09:30)
    930뉴스
⊙앵커: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21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어젯밤에 열린 추모제에 이어서 오늘 광주 5.18묘역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립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이석재 기자!
⊙기자: 네, 이석재입니다.
⊙앵커: 지금쯤이면 참배객들이 붐빌 시간인데, 어떻게 많이들 모였습니까?
⊙기자: 네, 이른 아침부터 이곳 광주 망월동 5.18묘지에는 민주영령을 추모하는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참배객들은 21년 전 그날의 아픔을 상기하 듯 숙연한 모습입니다.
21주년을 맞는 올해 기념식에는 이한동 국무총리와 여야 정치인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합니다.
특히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처음으로 공식 기념식에 참석해 5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한편 5.18 유족회 등 5월 단체 회원들은 오늘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서울에서 별도의 추모식을 갖습니다.
그 동안 준비해 왔던 5.18 희생자들의 국가유공자 지정과 국립묘지 승격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자 오늘 기념식에 불참하기로 한 것입니다.
5.18묘지의 차분한 참배 분위기와는 달리 어젯밤 전남도청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시민 3만여 명이 모여 뜨거운 추모 열기를 보였습니다.
21년 전 5월을 재연한 태극기와 횃불시위로 시작된 전야제에서는 80년 5.18에서부터 지난해 남북 공동선언까지 질곡의 현대사를 표현한 집체극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잠시 뒤 10시부터 이곳 5.18묘역에서 열릴 5월 민주화운동 21주년 기념식은 KBS 제1텔레비전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지금까지 망월동 5.18 묘지에서 KBS뉴스 이석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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