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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질병회복에 대가족이 치료제
    • 입력2001.05.18 (09:30)
930뉴스 200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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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핵가족보다는 대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환자가 질병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이색적인 조사 결과가 나와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입니다.
    ⊙기자: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올해 51살의 김홍국 씨.
    10여 년 동안 앓아온 천식으로 입원하면서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가족들이 찾아줄 때마다 고마움과 미안함에 하루라도 빨리 자리를 털고 병원을 나서고픈 마음뿐입니다.
    ⊙김홍국(입원환자): 완치를 해서 나갔다가 또 들어올 수는 없잖아요, 나갔다가...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좋아지리라고 믿고 있어요.
    ⊙기자: 최근 대전 을지대학병원이 암이나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질병 회복에 대한 환자의 기대감이 가족수와 비례했습니다.
    환자가 가족에게서 위안이나 용기를 얻는 정도도 가족수가 많을수록 컸습니다.
    ⊙서미경(의사): 가족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표정도 많이 밝으시고요.
    또 자기 본인에 대한 질병에 대해서도 완치될 수 있겠다...
    ⊙기자: 전문의들을 단출한 핵가족보다 대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환자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적어 각종 질병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창화(정신과 전문의): 가족들의 지지가 있을 경우 이럴 경우에는 질병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기자: 이번 조사에서는 이밖에 환자의 나이가 어리고 배우자나 직업이 있을수록 질병회복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뉴스 유승영입니다.
  • 환자 질병회복에 대가족이 치료제
    • 입력 2001.05.18 (09:30)
    930뉴스
⊙앵커: 핵가족보다는 대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환자가 질병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이색적인 조사 결과가 나와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입니다.
⊙기자: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올해 51살의 김홍국 씨.
10여 년 동안 앓아온 천식으로 입원하면서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가족들이 찾아줄 때마다 고마움과 미안함에 하루라도 빨리 자리를 털고 병원을 나서고픈 마음뿐입니다.
⊙김홍국(입원환자): 완치를 해서 나갔다가 또 들어올 수는 없잖아요, 나갔다가...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좋아지리라고 믿고 있어요.
⊙기자: 최근 대전 을지대학병원이 암이나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질병 회복에 대한 환자의 기대감이 가족수와 비례했습니다.
환자가 가족에게서 위안이나 용기를 얻는 정도도 가족수가 많을수록 컸습니다.
⊙서미경(의사): 가족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표정도 많이 밝으시고요.
또 자기 본인에 대한 질병에 대해서도 완치될 수 있겠다...
⊙기자: 전문의들을 단출한 핵가족보다 대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환자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적어 각종 질병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창화(정신과 전문의): 가족들의 지지가 있을 경우 이럴 경우에는 질병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기자: 이번 조사에서는 이밖에 환자의 나이가 어리고 배우자나 직업이 있을수록 질병회복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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