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계 형사나 청년회 회장라며 여고생들을 유인해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오늘 포항시 해도동 33살 심 모씨에 대해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씨는 지난달 28일 포항시 양덕동 공터에서 초파일 연등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포항 모 여고 1학년 16살 고 모 양에게 접근해 자신을 청년회 회장이라고 속이고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고양을 차에 태운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씨는 또 지난 8일에도 자신을 강력계 형사라고 속여 포항 모 여고 1학년 15살 이 모양을 차에 태운 뒤 이 양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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