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 룸싸롱을 대상으로 속칭 카드깡을 해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카드 할인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서울 석촌동 35살 김모 씨 등 2명을 여신 전문 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카드 할인업자 김모 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김 씨 등은 서울 강남 일대 룸싸롱에서 카드 매출 전표를 현금으로 싸게 사들인 뒤 자신이 다른 사람 명의로 개설한 허위 가맹점의 매출인 양 속여 신용카드사로부터 결재받는 수법으로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천 백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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