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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당시 특전부대원, 민간인 사살 양심 고백
    • 입력2001.05.18 (15:39)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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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진압군으로 작전에 참여했던 한 특전부대원이 매복 도중 민간인을 사살해 암매장했다고 양심 고백을 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는 오늘 기자 회견을 통해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특전부대원이었던 올해 44살의 회사원이 민간인을 사살해 암매장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고 밝혔습니다.
    신분 노출을 원하지 않는 이 회사원은 지난 80년 5월 21일쯤 모 공수여단 부대원으로 광주시 노대동 남저수지 부근에서 매복해 있다가 민간인 4명에게 총을 쐈으며 이 과정에서 숨진 25살의 청년을 암매장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문사 규명위원회는 이 양심 고백자가 군인으로 나라를 지킨다는 생각에 중대장의 발포 명령에 따라 사살했지만 확인해보니 비무장 시민이어서 심한 죄책감 등에 시달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의문사 규명위원회는 이 사건을 직권 조사 사건으로 접수해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사를 진행할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입니다.
    한편 지난 1988년 광주 청문회 당시 진압군 부대 대대장 등 지휘관들은 암매장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 거짓 증언 의혹을 둘러싸고 파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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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당시 특전부대원, 민간인 사살 양심 고백
    • 입력 2001.05.18 (15:39)
    단신뉴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진압군으로 작전에 참여했던 한 특전부대원이 매복 도중 민간인을 사살해 암매장했다고 양심 고백을 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는 오늘 기자 회견을 통해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특전부대원이었던 올해 44살의 회사원이 민간인을 사살해 암매장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고 밝혔습니다.
신분 노출을 원하지 않는 이 회사원은 지난 80년 5월 21일쯤 모 공수여단 부대원으로 광주시 노대동 남저수지 부근에서 매복해 있다가 민간인 4명에게 총을 쐈으며 이 과정에서 숨진 25살의 청년을 암매장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문사 규명위원회는 이 양심 고백자가 군인으로 나라를 지킨다는 생각에 중대장의 발포 명령에 따라 사살했지만 확인해보니 비무장 시민이어서 심한 죄책감 등에 시달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의문사 규명위원회는 이 사건을 직권 조사 사건으로 접수해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사를 진행할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입니다.
한편 지난 1988년 광주 청문회 당시 진압군 부대 대대장 등 지휘관들은 암매장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 거짓 증언 의혹을 둘러싸고 파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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