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에 진압군으로 작전에 참여했던 한 특전부대원이 매복도중에 민간인을 사살해 암매장했다고 양심 고백을 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특전부대원이었던 올해 44살의 회사원이 민간인을 사살해 암매장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노출을 원하지 않는 이 회사원은 지난 80년 5월 21일쯤 모 공수여단 부대원으로 광주시 노대동 남저수지 부근에서 매복해 있다가 민간인 4명에게 총을 쐈으며 이 과정에서 숨진 25살 청년을 암매장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문사규명위원회는 이 사건을 직권조사 사건으로 접수해서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사를 진행할지의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988년 광주청문회 당시 진압군 부대 대대장 등 지휘관들은 암매장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서 거짓증언 의혹을 둘러싸고 파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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