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대건설은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서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위한 감자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몽헌 회장 등 현대건설 대주주 지분은 전액 감자처리되고 소액주주 지분은 5.99:1로 부분 감자됩니다.
오늘 주총에서는 또 심현영 전 현대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장 등 7명의 사내외 이사를 새로 선임했습니다.
그러나 소액주주들은 주총이 시작되자마자 회사와 채권단이 결정한 감자비율 5.99:1은 소액주주들의 손해만 강요하는 것이라면서 감자비율을 2:1로 해 줄 것을 요구하며 회의 진행을 막았습니다.
이들은 회사측의 안건상정 강행에 반대해 회의장을 빠져나갔으며 이에 따라 감자안은 투표없이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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