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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장바구니 물가잡기 나서
    • 입력2001.05.18 (20:00)
뉴스투데이 200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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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잡기에 나섰습니다.
    경제가 완전히 회복단계에 들어서지 않은 단계에서 물가까지 오르면 자칫 경제의 근간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김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른바 쪽방촌입니다.
    이곳 주민들에게 물가인상은 가장 큰 두려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국에는 이들처럼 정부나 사회단체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극빈자층이 150만명 정도 됩니다.
    ⊙인터뷰: (물가 오르면) 서민들은 더 허덕이게 되죠.
    ⊙기자: 지난달 2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소비자 물가는 여전히 들먹이고 있습니다.
    450원짜리 이 라면도 다음 주부터는 30원 인상돼 소비자 가격이 480원이 됩니다.
    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데 온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출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쓰레기 봉투값 등 공공요금도 인상요인을 최대한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동전화의 요금도 인하를 유도하고 영세민 전월세 보증금의 대출한도는 높이고, 대출금리는 낮추기로 했습니다.
    ⊙오갑원(재경부 국민생활국장): 상하수도 요금이라든지 쓰레기봉투나 교통요금 등 공공요금을 최소화 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기자: 실업률이 떨어지고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등 긍정적 지표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이제 물가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태형입니다.
  • 정부, 장바구니 물가잡기 나서
    • 입력 2001.05.18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잡기에 나섰습니다.
경제가 완전히 회복단계에 들어서지 않은 단계에서 물가까지 오르면 자칫 경제의 근간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김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른바 쪽방촌입니다.
이곳 주민들에게 물가인상은 가장 큰 두려움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국에는 이들처럼 정부나 사회단체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극빈자층이 150만명 정도 됩니다.
⊙인터뷰: (물가 오르면) 서민들은 더 허덕이게 되죠.
⊙기자: 지난달 2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소비자 물가는 여전히 들먹이고 있습니다.
450원짜리 이 라면도 다음 주부터는 30원 인상돼 소비자 가격이 480원이 됩니다.
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데 온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출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쓰레기 봉투값 등 공공요금도 인상요인을 최대한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동전화의 요금도 인하를 유도하고 영세민 전월세 보증금의 대출한도는 높이고, 대출금리는 낮추기로 했습니다.
⊙오갑원(재경부 국민생활국장): 상하수도 요금이라든지 쓰레기봉투나 교통요금 등 공공요금을 최소화 시켜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기자: 실업률이 떨어지고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등 긍정적 지표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이제 물가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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