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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도 관광 산업
    • 입력2001.05.18 (20:00)
뉴스투데이 200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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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미소짓는 일에 얼마나 자신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양 유교의 영향 때문인지 사실 미소보다는 근엄한 표정을 짓는 일에 더 익숙합니다.
    하지만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이런 무표정은 외국인들을 적지 않게 당황하게 하기도 합니다.
    박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근엄한 표정의 공항 직원들이 기다립니다.
    짐을 찾아 세관을 통과할 때도 직원들의 미소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모습은 공항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적잖이 당황하는 외국인도 있습니다.
    ⊙바바라(미국): 무뚝뚝한 표정이어서 도대체 다른 가게로 가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기자: 시내 관광도 미소가 없기는 비슷합니다.
    가격 흥정에만 신경쓰다 보니 표정짓기가 어렵습니다.
    언어소통이 안 되는 원인도 있지만 작은 웃음에 인색합니다.
    ⊙알랭(캐나다): 한국 사람들은 감정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자: 마음은 상대방을 환영하지만 표정을 짓지 못하는 것은 유교적 영향의 생활습관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전순란(아시아나 서비스 컨설턴트):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아침에 출근하시기 전에, 아침에 잠깐 일어나셔서 거울을 보시면서 스마일을 연습을 하신다면...
    ⊙기자: 무표정, 쉽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을 맞는 사람들의 스스로의 노력이 없다면 미소가 없는 한국의 이미지도 쉽게 바뀌어지지는 않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 웃음도 관광 산업
    • 입력 2001.05.18 (20:00)
    뉴스투데이
⊙앵커: 미소짓는 일에 얼마나 자신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양 유교의 영향 때문인지 사실 미소보다는 근엄한 표정을 짓는 일에 더 익숙합니다.
하지만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이런 무표정은 외국인들을 적지 않게 당황하게 하기도 합니다.
박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근엄한 표정의 공항 직원들이 기다립니다.
짐을 찾아 세관을 통과할 때도 직원들의 미소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모습은 공항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적잖이 당황하는 외국인도 있습니다.
⊙바바라(미국): 무뚝뚝한 표정이어서 도대체 다른 가게로 가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기자: 시내 관광도 미소가 없기는 비슷합니다.
가격 흥정에만 신경쓰다 보니 표정짓기가 어렵습니다.
언어소통이 안 되는 원인도 있지만 작은 웃음에 인색합니다.
⊙알랭(캐나다): 한국 사람들은 감정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자: 마음은 상대방을 환영하지만 표정을 짓지 못하는 것은 유교적 영향의 생활습관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전순란(아시아나 서비스 컨설턴트):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아침에 출근하시기 전에, 아침에 잠깐 일어나셔서 거울을 보시면서 스마일을 연습을 하신다면...
⊙기자: 무표정, 쉽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을 맞는 사람들의 스스로의 노력이 없다면 미소가 없는 한국의 이미지도 쉽게 바뀌어지지는 않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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