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토폴에서 AFP=연합뉴스) 러시아는 나토의 유고 공습 상황을 감시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흑해함대 소속 함정 3척을 지중해로 파견할 것이라고 군사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러시아의 군함 3척이 발칸 반도에 대한 정보 수집을 위해 오는 11일쯤 지중해로 출발할 것이라며 함정들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과하게 해달라고 터키측에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따라 흑해함대 소속 전 함정들이 경계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고와 오랜 동맹관계를 갖고 있는 러시아는 지난주 나토의 공습과 관련해 7척의 함정을 지중해로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지난 2일 정보수집함인 리만호가 이미 아드리아해를 향해 떠났습니다.
한편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유고연방에 무기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며 발칸 반도 분쟁에도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러시아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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