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은 경기도 광주 예지학원 화재 관련 수사 속보입니다.
경찰은 어젯밤 늦게까지 관련 공무원들을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또 학원 관계자들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오늘 구속영장을 재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박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입 재수생 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광주 예지학원 화재.
학원시설에 대한 허술한 안전 관리가 낳은 참사인 만큼 책임규명 작업이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중과실치사 혐의로 어제 구속영장을 신청했던 원장 김 모씨 등 학원 관계자 4명에 대해 검찰이 보강수사 지시를 내림에 따라 오늘 추가 수사를 통해 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또 불이 난 5층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관할 소방서 직원을 어제 불구속 입건한데 이어 밤 늦게까지 소환 조사했던 광주시청과 교육청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관련 공무원들은 학원측이 5층을 강의실로 무단 사용한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 우리는 (5층에) 대해 전혀 얘기를 못 들었어요. 점검을 나갔어야 하는데 못한 거죠.
⊙기자: 유가족과 시청측의 마찰로 중단됐던 사고수습 대책협상도 오늘 다시 속개돼 보상금과 장례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전망입니다.
유가족들은 또 오늘 안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현장을 방문해 사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살필 계획입니다.
KBS뉴스 박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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