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산불 소식입니다.
어제 낮 경북 영덕군 야산에 발생한 산불은 밤새 임야 8ha(헥타르)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소방 헬기와 인력이 동원돼 본격적인 진화 작업이 펼쳐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전일 기자!
⊙기자: 네, 포항입니다.
⊙앵커: 현재 산불이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어제 낮부터 시작된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산불은 밤새 주변 임야를 계속 태웠습니다.
다행히 불길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아직 불길을 잡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면적도 늘어나 지금까지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8ha(헥타르)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영덕군과 군부대측은 소방헬기 10여 대와 진화인력 1000여 명을 다시 산불현장에 보내 본격적인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소방차 20여 대를 마을 주변에 집중 배치해 산불이 민가로 번지는 사태를 막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당초 우려했던 바람도 크게 불지는 않아 돌발사태만 없다면 오전 안으로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낮 12시 반쯤 영덕군 축산면 야산에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과 민가로 번져 주민 10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영덕군측은 이번 산불이 축산면 주민 53살 조 모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KBS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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