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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베리아 홍수 대책 막막
    • 입력2001.05.19 (06:00)
뉴스광장 200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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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동토의 땅 시베리아에서 홍수가 나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는 강물의 흐름을 막고 있는 얼음덩어리들을 폭파하기 위해 전투기까지 동원했지만 강 수위를 낮추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조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온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시베리아 동부 레나강 인근입니다.
    지붕만 물에 떠 있을 정도로 침수 피해가 심한 곳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까스로 몸을 피한 주민들에게 보트는 유일한 이동수단입니다.
    레나강 인근의 렌스크 시민 2만 6000여 명이 피해를 입어 이재민이 됐고, 레나강 하류 지역의 주민 2만 5000여 명도 홍수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복스포프(버스운전기사):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버스에 갇혀 벌써 이틀씩이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자: 레나강 수위를 낮추기 위한 군 작전입니다.
    두꺼운 얼음층이 강물의 흐름을 막고 있기 때문에 범람이 일어난다고 보고 이 얼음을 깨보려는 것입니다.
    무려 80톤의 폭탄이 투하됐습니다.
    그러나 레나강 수위를 낮추고 범람을 막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수위가 한 시간에 3cm씩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야쿠티아와 이르쿠츠크, 유즈노, 사할린스크 등 시베리아 동부지역에서는 이 대홍수로 수천채의 가옥이 물에 떠내려 가거나 부서졌습니다.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 시베리아 홍수 대책 막막
    • 입력 2001.05.19 (06:00)
    뉴스광장
⊙앵커: 동토의 땅 시베리아에서 홍수가 나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는 강물의 흐름을 막고 있는 얼음덩어리들을 폭파하기 위해 전투기까지 동원했지만 강 수위를 낮추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조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온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시베리아 동부 레나강 인근입니다.
지붕만 물에 떠 있을 정도로 침수 피해가 심한 곳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까스로 몸을 피한 주민들에게 보트는 유일한 이동수단입니다.
레나강 인근의 렌스크 시민 2만 6000여 명이 피해를 입어 이재민이 됐고, 레나강 하류 지역의 주민 2만 5000여 명도 홍수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복스포프(버스운전기사):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버스에 갇혀 벌써 이틀씩이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자: 레나강 수위를 낮추기 위한 군 작전입니다.
두꺼운 얼음층이 강물의 흐름을 막고 있기 때문에 범람이 일어난다고 보고 이 얼음을 깨보려는 것입니다.
무려 80톤의 폭탄이 투하됐습니다.
그러나 레나강 수위를 낮추고 범람을 막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수위가 한 시간에 3cm씩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야쿠티아와 이르쿠츠크, 유즈노, 사할린스크 등 시베리아 동부지역에서는 이 대홍수로 수천채의 가옥이 물에 떠내려 가거나 부서졌습니다.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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