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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조류감독 방지위해 대량 도축 나서
    • 입력2001.05.19 (09:30)
930뉴스 200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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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지난 97년 조류 독감으로 닭 등 가금류 130마리를 도축했던 홍콩 당국이 또다시 발생한 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가금류 120만 마리를 도축하기로 했습니다.
    황상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콩에서 조류독감으로 지금까지 폐쇄된 시장은 7군데입니다.
    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미 6000마리의 닭이 도축됐지만 어제 한 시장에서 닭 200여 마리가 또다시 폐사했습니다.
    독감이 확산되자 홍콩 당국은 가금류 120만 마리를 도축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의 시장과 농장에 있는 거의 모든 닭과 오리, 거위가 도축 대상이 된 셈입니다.
    ⊙릴리 얌(홍콩 환경식품국장): 상당히 큰 규모지만 시급하고 단호한 결정으로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기자: 홍콩 당국은 이번 조류독감은 지난 97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이러스와는 달리 사람에게 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른 바이러스와 결합해 사람에게 해를 줄 수도 있는 가능성을 홍콩 당국은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홍콩의 닭 가격은 하루 새 10% 이상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황상길입니다.
  • 홍콩 조류감독 방지위해 대량 도축 나서
    • 입력 2001.05.19 (09:30)
    930뉴스
⊙앵커: 지난 97년 조류 독감으로 닭 등 가금류 130마리를 도축했던 홍콩 당국이 또다시 발생한 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가금류 120만 마리를 도축하기로 했습니다.
황상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홍콩에서 조류독감으로 지금까지 폐쇄된 시장은 7군데입니다.
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미 6000마리의 닭이 도축됐지만 어제 한 시장에서 닭 200여 마리가 또다시 폐사했습니다.
독감이 확산되자 홍콩 당국은 가금류 120만 마리를 도축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의 시장과 농장에 있는 거의 모든 닭과 오리, 거위가 도축 대상이 된 셈입니다.
⊙릴리 얌(홍콩 환경식품국장): 상당히 큰 규모지만 시급하고 단호한 결정으로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기자: 홍콩 당국은 이번 조류독감은 지난 97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이러스와는 달리 사람에게 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른 바이러스와 결합해 사람에게 해를 줄 수도 있는 가능성을 홍콩 당국은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홍콩의 닭 가격은 하루 새 10% 이상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황상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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