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두차례에 걸친 탄광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광부 68명이 매몰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스촨성 위빈시 인근의 칭롱쭈이 탄광 갱도에 물이 스며들어 내부가 허물어지는 바람에 채탄 작업을 하던 광부 39명이 갇혀있다고 전했습니다.
갱도에 발이 묶인 광부들의 생사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스촨성 성장과 부성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는 광시 장족 자치구 베이하이시 인근의 한 석고 광산의 갱도 천장이 무너져내려 작업인부 29명이 지하 2백 미터 지점에 갇혔다고 베이징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갱도가 붕괴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전문가들은 땅에 갇혀있는 광부들이 이틀 가량 호흡할 수 있는 산소가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안전관리 허술로 광산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해 이같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광부가 5천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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